웰킵스 마스크 회사 알바생은 왜 그랬을까?



웰킵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요즘 시국에 가장 중요한 물품인 마스크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이 웰킵스라는 회사는 마스크 대란에도 기존 마스크 가격을 유지하고
백만장의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착한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 명의 알바생의 철없는 행동으로 인해서 구설수에 오르게 됐는데요

공장에서 마스크 포장을 하던 한 알바생이 자기 SNS에 웰킵스 마스크들을 보며
귀엽다고 얼굴을 부비고 손으로 만지는 행동을 재미삼아 올린 것이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알바생도 뭐 사실 나쁜 의도는 없었겠죠

요즘은 워낙 마스크가 귀한 상황이니까 마스크들 이쁘다고 그랬을 것 같은데
마스크라는게 사람들 입에 닿는 물건인 만큼 위생이 중요하고
게다가 요즘같이 바이러스가 판치는 시국에는 더욱 예민할 수 있다는 걸 생각 못 했던 것 같네요


웰킵스라는 기업이 고객과 국민을 생각하는 행동들을 이미 보여줬던 걸 생각하면
이런 일을 계기로 제품 품질 관리에 더 만전을 기해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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