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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트 교육을 받고 한 4일 정도만에?

2월 14일 쯤 첫 배달을 나왔습니다.


후기를 쓰기전에 먼저 배민커넥트 가입하시려는 분들은!

저 좀 추천인으로 넣어주세요, 넣어주시면 가입하시는 분도 5천원을 받고 저도 5천원을 받는답니다
제 아이디는 BC152301입니다. 부탁드려요 ^^​

첫 날 후기는
원래는 아침 일찍 하려고 했으나 늦잠자고 나오니까 2시반이 넘었네요
그래서 피크타임은 이미 지나서 콜이 많지는 않았고
처음이니 어려운 배달은 무리일 것 같아서 일단 국물 위주 음식이나 부피 큰 피자류는 거르면서 했습니다

첫날인만큼 약간 겁도 났고, 부담도 됐구요

개인적으로도 무리하지말고 하나씩 차근히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시간은 한 3시부터 6시반까지 3시간 반 정도 일했고

총 수익은 첫날 총 6건, 24700원을 벌었구요

첫날이라 길도 잘 모르고 미숙하고
피크타임에 뛰질 않았기 때문에 시급으로 따지면 좀 적긴 한 금액이죠​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 둘 다 켜놓고 했는데 쿠팡이츠는 한건 했는데 6500원이었고
배민커넥트는 보통 3500원 꼴이었습니다

쿠팡이츠가 배민커넥트에 비해서 건 당 수익은 완전 높지만 단점은 콜이 많이 적은 편이구요
강제 지정 배차이기 때문에 갑자기 콜이 뜨면 대응하기 좀 어려운 면이 있었습니다


배민커넥트는 콜이 상당히 많은데 한 건당 3500원 꼴이라서 시간당 만원을 채우려면
3건 이상은 지속적으로 해야하는데 사실 쉽지가 않았습니다

 

처음 해보고 느낀전음

피크타임에 열심히 하면 확실히 알바로 괜찮은 것 같은데 전동킥보드로 다니는게 육체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다, 힘들긴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첫 날을 다 끝내고 난 지금, 종일 전동킥보드를 타고 다녔더니

손가락부터 시작해서 손목 팔 어깨 다리 모두 아프네요​

그래도 좋은 점은 

음식 받아서 잘 가져다주기만 하면 되는 쉬운 일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없는 일이라는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면 시간이 잘갑니다.​

내일은 한번 피크타임에 열심히 해보려구요 

새로 하시려는 분도 힘내시구요

처음해보니까 사실 길만 잘 찾아다닐 줄 알면 어려울 건 크게 없습니다.

다만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제 아이디 추천도 잊지 말아주세요 그럼 이만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처음 해 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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