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볼만한 거 찾는 분들을 위한 추천

 

오늘은 아이엠낫오케이 입니다.

 

 ‘아이 엠 낫 오케이’는 소녀 시드니의 우당탕 뭐야 이게! 스러운 성장 스토리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뭐 하나 제대로 된 것 하나 없는 환경에서 슈퍼파워를 갖게 된 소녀의 이야기가 담긴 하이틴 드라마입니다.

 

아이엠낫오케이의 주인공 시드니는 아버지를 잃고난 뒤 우울감과 반항심만 가득했고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성 정체성과 슈퍼파워를 깨닫고 혼란에 빠집니다.

자꾸만 화가나서 심리상담사에게 치료도 받지만 소용이 없죠.

 

 

아이엠낫오케이는 과하게 무겁거나 심각하지 않고 가볍게 넘기며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봅니다.

20분씩 7화로 이루어져 있고 한번에 보기도 편한 정도구요

 

 

 

 

그리고 주인공 시드니에게는 약쟁이 남자친구가 있는데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갈데까지는 간 사이? 라고 할까요?

암튼 친구이면서 주인공의 슈퍼파워를 알게된 후 부터는 조력자 역할을 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만약 넷플릭스에서 너무 잔인하거나 무겁지 않고 가볍고 재밌게 볼 수 있는 걸 찾는다면

어리숙한 소녀가 초능력을 갖게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아이엠낫오케이를 보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넷플릭스 시리즈 추천도 계속 되니까 자주 와주세요 ^^

블로그 이미지

로켓의비밀공작소

,

- 부산호텔 추천 - 신라스테이 해운대

 

- 4성급

 

- 주소: 해운대구 해운대로570번길 46

 

 

- 부산호텔 추천 - 신라스테이 해운대 가격대

가격은 대략 12~31 선, 자세한 가격은 저렴하고 정보많은 호텔 사이트인 아고다, 익스피디아 같은 곳에서 확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부산호텔 추천 - 신라스테이 해운대 긍정적 후기

 

깨끗하고 아늑해요 그리고 뷰도 좋고 해운대 코앞
해운대 바로 앞, 저녁에도 나가기 좋아. 호텔도 무척 깨끗 안락.
가격대비 위치좋고 모든게 적당
해운대의 접근성, 안락한 침대, 객실과 호텔의 청결함, 아베다 어매니티, 깔끔하고 정갈한 조식
깨끗하고 편안히 숙박. 더블침대와 한실은 4인 가족으로는 딱이었음.


 

- 부산호텔 추천 - 신라스테이 해운대 부정적 후기

 

네임 밸류에 비해 아쉽. 15층 오션뷰였는데 방음이 아쉬웠고, 욕실 샤워기 수압이 약해서 물이 시원하게 안나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


전체적으로 깨끗, 그러나 소파 밑에는 먼지랑 머리카락이, 보이지 않는 곳 까지 세심하게 청소했으면
주변이 시끄럽고 새벽까지 차 경적 소리, 오토바이 소음에 잠을 자기 힘들었음

 

* 모든 후기는 객관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실제 이용 후기를 전달한 것이며 제 개인의 견해와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 부산호텔 추천 - 신라스테이 해운대 시설

 

 

 

 

 

블로그 이미지

로켓의비밀공작소

,

앞서 말했듯이 미국볼링협회 USBC는 이제 손가락으로 그립할 거 아니면

어떤 구멍도 뚫지말고, 밸런스홀도 안된다는 규정을 적용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반적인 세 손가락 볼러는 문제가 없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덤리스, 투핸드 볼러는 중약지만 뚫고 다른 구멍을 안뚫으면

볼성능이 저하되고 볼 모션이 불안정해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https://rocketsecret.tistory.com/62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그러면 투핸드 덤리스는 어떻게 지공해야 되냐??

이 부분을 제대로 아는 지공사가 국내에도 해외에도 많이 없다는 게 더 큰 문제인데요.

 

그래서 제가 미국 레디컬 사의 볼링공 전문가인

모피넬 아저씨의 레이아웃 설명을 토대로 여러분에게 올바른 투핸드, 덤리스 지공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덤레이아웃, (엄지홀 없는 지공 레이아웃)

 

영상에서 왼쪽은 대칭코어인 스쿼치, 오른쪽은 비대칭코어인 컨스피러시펄입니다.

영상의 설명을 들어보면서, 저는 지공사는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만 설명해드리면

기본적으로 대칭형 코어, 비대칭형 코어 두 볼링공에서

약지 센터와 PAP 사이에 선을 긋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온 지공 모습을 보면 그 선의 중간쯤의 위에 핀이 위치하는데요

핀이 그 선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날카로운 백엔드 훅성을 나타내게 된다고 합니다.

 

핀이 그 선에 가깝게 낮아질수록 순해진다고 하구요.

 

 

또한 핀의 위치가 PAP에서 1~2반인치 정도로 가까우면 볼 모션이 순해지고

 

 

 

4인치 정도 되는 위치에 핀이 오도록 지공하면 강한 백엔드 반응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덤리스나 투핸드는 회전이 많기 때문에 순한 레이아웃을 원한다면

대칭형 코어 볼링공의 경우 핀이 약지에 가까워지게 지공하고

비대칭 코어 볼링공의 경우 핀이 PAP에 가깝게 지공하면 될거라고 합니다.

 

 

 

 

아마 핀을 저런 위치에 놓고 지공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자료를 보여주면서 이렇게 해주세요 라고 해도 해주는 지공사분이 과연 있을까 싶기는 한데

어쨌든 이런 레이아웃이 밸런스홀을 안뚫는 볼러에게는 필요한 지공이라는 걸 정확하게 이해하는게 중요한 것 아닐까 합니다.

 

지공에는 이 외에도 CG의 위치, 비대칭 볼의 경우 매스바이어스의 위치도 중요하니까 잘봐두시구요

레디컬 사의 경우 R 표시가 CG이고 하얀점이 매스바이어스입니다.

그리고 노 밸런스 홀 지공일 경우에는 중지와 약지 사이가 그립 센터가 된다고 하는 것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지금은 생소해도, 8월 1일부터는 밸런스홀이 금지된다고 하니

그 쯤되면 많은 투핸드와 덤리스 볼러들은 저런 레이아웃으로 지공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블로그 이미지

로켓의비밀공작소

,

제가 처음 볼링 치던 때만 해도 주변에는 전부 아대 낀 클래식 볼러 뿐이었습니다.

주변에 제대로 털어치는 볼러도 없었고, 덤리스도 없었고, 투핸드도 없었죠

그런 볼러들은 선수들의 시합을 구경가거나 해외 PBA 시합 같은 걸 봐야만 있었습니다.

사실... 볼링 영상도 별로 없었죠 유튜브 생긴지도 얼마 안된 때여서..

그런데 지금은 워낙 볼링 영상도 활성화되고 해서 주변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볼러들을 쉽게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은 투핸드, 덤리스처럼 엄지를 사용하지 않는 볼러들의 볼링공 지공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보통의 일반적인 투핸드 지공, 덤리스 지공은 아래와 같이 엄지홀 대신에 밸런스 홀을 뚫고

덤리스, 투핸드는 안그래도 회전이 많기 때문에 좀 더 렝스가 나오는 핀업센터로 뚫곤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투핸드의 대표격인 벨몬트는 엄지도 뚫고, 옆쪽에 밸런스홀까지 뚫기도 하고 그랬었죠.

 

 

그런데 USBC, 즉 미국볼링협회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제한을 겁니다.

볼링공에 여기 저기 구멍을 뚫어서 볼링공 성능을 변화시키는 걸 막기 위해서

"이제 손가락 넣을 구멍 아니면 다른 어떤 구멍도 뚫지 말 것"

이라고 못을 박은거죠.

 

일반 볼러는 더이상 밸런스홀을 못 뚫고,

투핸드, 덤리스는 오로지 중약지만 뚫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투핸드, 덤리스 볼러가 지공할 때 일반적인 볼러들의 지공처럼 지공을 하고 엄지나 밸런스홀을 못 뚫으면...

볼 성능이 이상해집니다.

 

만약 위에서 봤던 일반적인 투핸드, 덤리스 지공사진.

 

이런 지공 상태에서 밑에 홀을 안뚫고 그냥 중약지만 뚫는다면,

볼링공의 성능은 아예 달라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고 설명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핀업 지공을 하면 중약지와 엄지가 코어의 옆면을 깍아내게 되면서

볼링공의 회전반경 편차(RG diff.)를 더 높게 만들어서 볼의 움직임이 더 급격하게 됩니다. 

더 돌게 된다는 얘기구요.

 

핀다운 지공을 하면 코어의 상부를 깍아내게 되서 오히려 볼링공의 RG diff. 값을 낮추고

볼링공이 덜 돌게 만듭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위와 같이 핀업 지공을 하고 엄지를 뚫지 않고 중약지만 뚫게 된다면?

핀업지공을 했는데도 오히려 코어의 상부를 깎아내게 되고, 또 코어의 형태를 불안정하게 만들어서

볼링공의 훅성이 다운되고 볼 모션도 불안정하게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엄지홀, 밸런스홀을 뚫지 않고 올바르게 투핸드지공, 덤리스지공을 하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사실 이 부분은 이제서야 화두에 오르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국내 지공사들도 잘 모르고, 해외도 아직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아주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해외 전문가가 있는데

그 사람의 말을 통해서 다음 포스팅에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로켓의비밀공작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