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핫한 키워드는 신천지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몇 배로 급증했는데 그 중심에 신천지 감염자가 있기 때문인데요

 

대체 신천지는 뭐하는 곳이길레 이렇게 난리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아는 바로는 신천지는 이만희 라는 교주가 세운 어떻게 보면 이단으로 구분되는 종교라고 알고 있는데요

 

옛날에 MBC 방송국의 PD수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신천지의 충격적인 면모를 보도하기도 했었습니다.

 

 

신천지에 빠져서 가족까지도 외면하고 남처럼 대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었죠

 

 

신천지의 공식 명칭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이라고 하구요 1980년대에 교주 이만희가 창설했는데

왜곡된 성격해석을 통한 교리로 사람들을 가르치고 세뇌시켜서 청소년들은 학업을 중단하고, 직장인들은 직장까지 때려치기도 하고 가정이 파괴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신천지의 이만희 교주는 자신을 구원자라고 신격화하고 있다고 하구요.

 

 

또한 김남희라는 이만희 교주의 내연녀이자 신천지의 2인자 급이였던 여성이 이만희는 사기꾼이라고 유튜브에서 폭로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람 말에 의하면 자신에게도 이만희의 말은 법과 같았기 때문에 남편과 가정이 있었음에도 이만희와 혼례를 치뤘지만 이만희는 구원자도 아니고 이만희 본인도 죽음을 두려워하는 똑같은 사람일 뿐이라며 이만희의 만행들을 폭로했다고 합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에는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검사를 두차례 거부한 후에 신천지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그 신천지 교회에서 수 많은 확진자가 나와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의 내용들을 이미 나와있는 정보들을 토대로 전달해드린 것일 뿐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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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지금 2월 22일 밤 12시 기준 204명으로 늘었습니다.

 

원래는 30명 수준에서 그치면서 잠잠해지나 했던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구에서 갑자기 확진자가 확 늘면서 비상사태 분위기가 되어 버렸는데요

 

지금 대구는 신천지 교회 사람들 누가 얼마나 감염됐는지 알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들 몸을 사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의 대형마트 상황이라고 하는데 당분간 밖에 나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마트에서 마스크나 손소독제는 물론이고

생필품 식료품등이 사재기 되서 매대에 물건이 없이 텅텅 빌 정도라고 하네요

 

 

심지어 대구 마트들 뿐만 아니라 지금 대형 인터넷 쇼핑몰인 쿠팡까지도 주문 폭주로 한 때 서비스가 마비될 정도였습니다.

 

 

어제 오늘자 대구 번화가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딱 보기에도 번화가고 사람 많을법한 지하상가인데 정말 텅텅 빈 모습이네요.

 

참 뭐라 해야 할까요

안타깝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한 사람의 안전불감증과 남을 생각하지 못하는 안일한 행동들이

이렇게 큰 문제가 되버린 건 아닐까 싶구요.

 

무엇보다 중소상인들이 먹고 살 길이 아예 막혔는데 저 분들을 어떡하나.. 참 진짜 쉽지 않은 세상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 같이 서로 배려하고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많은 힘든 시기들을 힘을 모아서 이겨내는 나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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