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은 2014년 7월에 발행된 코인으로 전체 발행량은 1000억개가 넘습니다.
그 중 현재 유통량은 178억개 정도이며 현재 시가 총액 1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스텔라루멘의 개발자인 제드 맥켈럽은 유명한 코인 중 하나인 리플을 만든 사람이며
예전에 한 때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P2P 파일 공유 프로그램인 당나귀를 만든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때 비트코인 거래의 70% 이상을 점유했던 마운틴 곡스도 만들었습니다.

제드 맥켈럽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 저소득층과 소외 계층도 손쉽게 쓸 수 있는 새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만들고 있다."
“단돈 1달러라도 누구나 쉽고 수수료 걱정 없이 해외 송금할 수 있도록 결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스텔라루멘은 홈페이지에 내건 말처럼 저비용의 금융서비스를 확장해나가고
빈곤을 퇴치하기 위한 금융을 미션으로 하고 있는 블록체인입니다.

스텔라루멘은 은행간의 상호 운영을 염두하고 만들어진 블록체인이며
대 부분의 팀원들이 벤쳐 캐피탈에 관련된 전문가들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리플 코드를 포크해서 만든 코인이기도 하기에 비슷한 특성을 지녔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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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의 창시자로 유명한 블록체인계의 인물이며
암호화폐 투자자에겐 친숙한 이름입니다. 

비탈릭 부테린은 천재 프로그래머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4년생으로, 러시아에서 출생했으나 어린 시절에 캐나다로 이민 후 싱가폴과 스위스 등지에서 성장했습니다. 

프로그래밍과 어학, 수학 등에 어려서부터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으며
10살에 처음 독학으로 코딩을 배워 자신이 즐길 게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비탈릭 부테린은 청소년 시절 당시 유행하던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좋아하던 게임 캐릭터의 어떤 기능이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이에 개발사가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다는 중앙집권적 서비스의 문제점을 깨닫고 게임을 중단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컴퓨터 과학자였던 아버지에게 비트코인을 소개받았다고 합니다. 

그것이 17세였으며, 비트코인을 접한 후, 비트코인이 가진 중앙의 통제가 없는 탈중앙화 시스템과 
블록체인의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2011년 비트코인 잡지를 공동 설립하고, 월급으로 비트코인을 받으며 암호화폐에 대한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3년, 19세의 비탈릭 부테린은 당시 비트코인 가격의 급등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암호화폐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로 하고 이더리움 백서를 발행합니다. 



 
"차세대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이라는 제목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블록체인 디앱과 같은 
블록체인 플랫폼의 개념을 처음 정립했습니다.

2014년 이더리움 재단을 설립하며 플랫폼 개발 자금을 모으기 위해 당시로선 낯설던
ICO를 진행하게 됩니다. 당시 3만 비트코인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막대한 투자 자금을 바탕으로 2015년 이더리움을 출시했습니다. 

ICO 당시 세일 가격 0.311 달러였던 이더리움은 현재까지 승승장구하며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성공한 ICO로 뽑힙니다.

 

이더리움은 2019년 4월 4일 기준 시가총액 19조로 전체 암호화폐 중 2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현재는 각종 토큰들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통해 발행되기 때문에 이더리움을 빼놓고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논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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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밴드란?







볼린저밴드는 1980년대 초반 존 볼린저(Jonh Bollinger)라는 사람이 개발한 투자 지표입니다.



시세를 따라서 위 아래로 폭이 같이 움직이는 밴드를 하나 만들고

시세를 그 밴드를 기준으로 판단하려고 만든 지표구요.



그래프의 모양과 추세를 보고 투자 여부 결정에 참고한다는 부분을 봤을 때

볼린저밴드는 기술적인 분석에서 대표적으로 쓰는 것 중 하나입니다.



1. 구성



볼린저밴드는 이동평균선, 상단밴드, 하단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세가 상한선과 하한선을 경계로 등락을 거듭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디를 상한선으로 보고 어디를 하한선으로 볼 것인가에 대해서 눈으로 보기 쉽게 해놓은 것입니다.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사용하며 상, 하한 변동 폭은 중심선의 편차를 정하여 적용합니다.



볼린저 밴드를 설정해놓으면 시세는 거의 90% 이상 볼린저밴드 내에서 수렴과 발산을 반복하면서 움직이게 됩니다.



시세는 일정 기간 동안 과매수나 과매도 상태가 될 수도 있는데

상대적인 가격의 높낮음을 알면 매수 매도에 도움이 되겠죠.



볼린저밴드는 시세의 상대적인 가격 수준과 변동성을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2. 볼린저밴드를 활용한 투자요령



차트기반으로 투자하는 분들에게 볼린저밴드 투자법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볼린저밴드를 활용한 투자 기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밴드 자체의 폭이 수축하거나, 확장하는 변동성을 활용하는 것.

즉 밴드 폭이 축소되면서 밀집구간을 거친 후에는 상단 밴드를 돌파할 때 주식을 사들이고

하단 밴드에서 하향 이탈할 때는 오히려 공매도를 하는 방법이 있고



두 번째는 시세가 상단 밴드에 접근할 때 각종 지표들이 상승세를 나타내면 매수하고,

시세가 하단 밴드에 접근할 때 확실한 하락세를 나타내면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3. 한계도 명확하다



차트를 통한 매매는 어디까지나 예측일 뿐 한계가 있으며

모든 상황에 대응하지 못합니다.

볼린저밴드도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맹신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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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볼 때 알고보면 좋은 지표 중에 하나 RSI

주식차트, 코인차트 보는 방법 RSI란 무엇인가

 

RSI는 Relative Strength Index의 약자로 '상대 강도 지수' 라고 합니다.

 

업비트에서도 지원하는 지표구요. 켜놓으면 아래처럼 거래량 밑에 그래프 하나가 나타납니다.

 

 

기본적으로 기술적 분석은 이전의 시세 흐름을 분석하여 향후의 동향을 예측하는데 사용되는데



RSI는 해당 투자물이 일정 기간동안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조사할 수 있는 도구로

1970년대 후반부터 사용된 오래된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웰스 와일더라는 사람이 만들었으며

RSI를 키면 기본적으로 14라고 뜨는데 그건 14개 기간, 1시간 차트면 14시간, 1일 차트면 14일이 되겠죠?

그 기간에 걸친 시세의 변화를 측정합니다.



이 지표가 급격히 올라가거나 내려가면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 지표의 변화량이 감소하면 그만큼 매매가 둔해진다는 신호입니다.



RSI는 보통 과매수, 과매도를 파악하는데 많이 사용하는데

1~100의 수치 중에 RSI가 30이하로 내려가면 과매도된 상태, 즉 저점에 가까웠을 가능성이 높다는 걸 나타내며

70을 초과하면 과매수된 상태, 즉 고점에 가까울 가능성이 있다는 걸 나타냅니다.



기본 설정값은 14이지만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편집해서 쓸수 있으며

보통 14, 7, 21 이런 단위로 많이 조정합니다.

 

 

 

그러나 RSI는 시세가 박스권 내에서 오래 갇혀 있을 때는 사용하기 힘들며

시세 변동성이 클 경우에 좀 더 효과적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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