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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훅 넣는 방법, 회전 넣는 방법

 

이상적인 볼링 릴리즈

평소에도 릴리즈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고 있지만
마침 유투브에 아주 좋은 영상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아대를 끼든 안끼든 간에 상관없이
이렇게 하는 릴리즈가 가장 편하게 충분한 회전을 만들 수 있는 릴리즈에요.

제대로 된 영상 구하기가 힘들었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

이런 릴리즈를 저는 개인적으로 '풀어보내는' 릴리즈라고 얘기합니다.

이 풀어보내는 릴리즈는 '스윙 스피드 손실이 적고', '손목에 부담을 안주고', '많은 회전을 만들수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볼러가 할수있는 가장 이상적인 릴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클럽 사람들 전부 이렇게 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네요 ^^


★풀어보내는 릴리즈 방법

최대한 간단하게 동작을 설명해줄테니 영상 보면서 연습해보세요

1. 볼을 손으로 받쳐주듯이 잡는다 (손목이 꺾이지 않게, 아대의 경우는 그냥 아대에 의지하면 됨)

2. 스윙이 슬라이딩한 발의 발목을 지날 때쯤 엄지의 힘을 빼주면서 볼을 손에서 풀어준다.

3. 엄지에서 공이 풀려나가고 중약지만 남게 되는 순간에 앞쪽으로 볼을 튕겨 올려준다.


포인트는 '손으로 받쳐준다' -> '받쳐놓은 볼을 손 아래로 풀어준다' -> '손에서 풀려나가는 볼을 중약지로 튕겨준다'
입니다.

이 동작을 연습을 거듭해서 '재빠르게' 할수있도록 만들면 달라진 내 볼링 구질을 볼 수 있게 될겁니다. 화이팅!

 

 

 

오랜만에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오랫동안 명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던 아이다를 이제서야 보게됐네요

 

서울 이태원 쪽에 있는 블루스퀘어에 가서 보고 왔구요.

2층 맨 앞 자리여서 완전 VIP느낌으로 보고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아침부터 돌아다녀서 넘 피곤해서 그런지 살짝 졸긴했어요 ㅋㅋ

 

 

 

 

 

아이다는 옛날 이집트가 호령하던 시대에 이집트의 장군과

노예로 끌려온 다른 나라 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구요.

 

이 장군이 이집트의 공주와 약혼한 사이였는데

노예로 잡혀 온 공주인 아이다에게 반하면서 갈등이 시작됩니다.

 

사실 뮤지컬 중에는 너무 진부하고 노래도 딱히 별로이고

스토리는 늘어지고 그런 경우도 많은데

 

아이다는 전체적으로 스토리도 괜찮고

각 배우들의 노래도 너무 좋았고

 

특히 저는 이집트 공주 역할을 맡았던 정선아 배우의 연기와 노래가

정말 재밌고 실력도 엄청나서 인상깊었습니다.

 

아이다 역할을 맡은 윤공주님도 노래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중간에 이집트 공주인 암네리스가 패션쇼 하듯이 무대를 꾸며놓고

계속해서 노래가 이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그 부분이 정말 화려하고 즐겁고 멋졌던 것 같습니다.

 

아이다가 왜 오랫동안 인기가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열정을 다해 노래하고 연기하는 배우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쳐주고 싶었습니다.

감동적인 무대 감사드립니다.

 

 

 

궁수의전설, 해 본 후기, 재밌는 모바일게임

 

오늘은 게임리뷰입니다.

 

제가 요즘 유일하게 붙잡고 하고 있는 궁수의전설이라는 게임인데요

 

이 게임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어떤게임인지 말해보려구요

 

 

궁수의전설은 기본적으로는 활을 쏘는 캐릭터가

조금씩 무기와 능력치를 키워나가면서 던전을 하나씩 깨나가는 게임입니다.

 

근데 궁수의전설이라지만 사실 활은 별로 좋은 무기가 아니구요 ㅋ

 

무기 종류는 활, 부메랑, 마법지팡이, 낫, 단검, 레이저쏘는 스피어 등이 있고

그 외에 정령과 같은 소환수들을 보조로 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아이템마다 색상이 있는데

보라색이 에픽무기라고 해서 가장 높은 등급의 무기구요

그 다음 높은게 파란색

그 다음이 녹색

회색은 일반 무기입니다.

 

 

 

 

 

 

이렇게 던전에서 몬스터들을 처치하면서 무기도 모으고 가장 중요한 보석도 모으면서 강해져나가는

게임인데요

 

사진에 나오는 무기는 부메랑입니다.

 

 

 

일단 이게임이 어떠냐 재밌냐?를 물으신다면

 

처음에는 재밌습니다 레벨도 잘 오르고 무기도 금방금방 여러개가 나오고 하니까

재밌거든요

 

근데 뒤로 갈수록 너무 게임진행이 힘들고

던전 깨기도 너무 힘든데 하다보면 거기서 거기고

원하는 무기나 방어구 얻기도 너무 힘들어서 지칩니다.

 

보석을 300개 모아야 고급 무기 뽑기를 할수있는데

300개 모으기도 어려운데 뽑으면 좋은 무기가 잘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짜증나는 점은

최고 단계 무기인 에픽무기를 뽑아서 최대 레벨까지 올려도

엄청 막강해지는 것도 아니라는게 사람 짜증나게 합니다.

 

제가 지금 노멀 난이도 던전 13개 중에 8번째 던전을 못 깨고 있는데

활 에픽무기 최대 레벨로도 못 깨겠고

마법지팡이 최대 레벨로도 못 깨겠어서

스피어 에픽무기 뽑을라고 아주 왕고생중입니다..

 

첨엔 재밌으나 하다 보면 너무 노가다가 심하고

원하는 무기 갖기도 힘들며, 원하는 무기 갖게 되도

던전깨기가 힘들다.. 라는게 제 결론이구요.

 

무기 장단점을 말하자면

 

활은 빠른 공격이 가능하지만 무기 범위가 얇다보니 돌아다니는 적들이 안맞는 경우가 많고

부메랑은 적을 관통하고 갈 때 한번 올 때 한번 때리고, 공격 속도도 괜찮기 때문에 나름 좋은 무기입니다.

낫은 공격력이 최고인데 공격 속도가 느리구요

단검은 빠르지만 데미지가 약합니다.

마법지팡이는 보스에게는 제일 좋지만 공격속도가 느리고 정확도가 좀 떨어진다는게 단점이구요

스피어가 공격도 빠르고 데미지도 괜찮고 최고 아닌가 싶습니다.

 

궁수의전설 해보고 싶은 분은 해보세요

 

그냥 심심풀이로는 좋습니다.

 

 

 

요즘 제일 핫한 키워드는 신천지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몇 배로 급증했는데 그 중심에 신천지 감염자가 있기 때문인데요

 

대체 신천지는 뭐하는 곳이길레 이렇게 난리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아는 바로는 신천지는 이만희 라는 교주가 세운 어떻게 보면 이단으로 구분되는 종교라고 알고 있는데요

 

옛날에 MBC 방송국의 PD수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신천지의 충격적인 면모를 보도하기도 했었습니다.

 

 

신천지에 빠져서 가족까지도 외면하고 남처럼 대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었죠

 

 

신천지의 공식 명칭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이라고 하구요 1980년대에 교주 이만희가 창설했는데

왜곡된 성격해석을 통한 교리로 사람들을 가르치고 세뇌시켜서 청소년들은 학업을 중단하고, 직장인들은 직장까지 때려치기도 하고 가정이 파괴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신천지의 이만희 교주는 자신을 구원자라고 신격화하고 있다고 하구요.

 

 

또한 김남희라는 이만희 교주의 내연녀이자 신천지의 2인자 급이였던 여성이 이만희는 사기꾼이라고 유튜브에서 폭로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람 말에 의하면 자신에게도 이만희의 말은 법과 같았기 때문에 남편과 가정이 있었음에도 이만희와 혼례를 치뤘지만 이만희는 구원자도 아니고 이만희 본인도 죽음을 두려워하는 똑같은 사람일 뿐이라며 이만희의 만행들을 폭로했다고 합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번에는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검사를 두차례 거부한 후에 신천지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그 신천지 교회에서 수 많은 확진자가 나와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의 내용들을 이미 나와있는 정보들을 토대로 전달해드린 것일 뿐임을 알려드립니다.